뇌종양 어머니 대신해 집안일 도맡아"장래 희망이 유치원 교사였던 착한 딸"지난 4월22일 오후 전남 목포시 호남동 목포신항 앞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중 한 명인 안산 단원고 허다윤 양의 어머니 박은미씨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 News1 성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