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영동고속도로 버스 추돌사고로 숨진 이유경 씨 등 4명의 시신이 안치된 용인의 한 장례식장. ⓒ News1 최대호 기자
이유경씨의 빈소 모습. ⓒ News1 최대호 기자
17일 오후 5시55분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인천방향)에서 버스1대가 승용차 5대를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K5승용차 안에 타고 있던 탑승객 4명이 사망했고, K5 승용차 운전자 김모씨(25)와 나머지 승용차 4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탑승객 16명이 다쳤다.(강원경찰청제공)2016.7.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