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화장실서 10여일간 훼손한 뒤 렌트카로 유기'안산 토막살인사건' 30대 유력 용의자 조모씨(30)가 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찰은 조씨를 인천 연수구 피살자 최모씨(40)의 집에서 검거했다. 2016.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