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맞나…여수시 '불친절 식당' 이어 '호텔 걸레' 논란

시, 현장점검 없이 행정지도 그쳐…"청결 위반사항 아냐"
"단순 위생 아닌 도시 전체 이미지 훼손…관련 기준 강화"

본문 이미지 - 전남 여수시청 전경. 뉴스1
전남 여수시청 전경. 뉴스1

본문 이미지 - 전남 여수의 한 유명호텔에서 투숙객에게 수건 대신 '걸레'를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업체가 SNS에 공식사과문을 게재했다.(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 여수의 한 유명호텔에서 투숙객에게 수건 대신 '걸레'를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업체가 SNS에 공식사과문을 게재했다.(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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