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기 훈풍 기대했는데"…'지각 개화'에 봄꽃 인파 줄어 울상

여수 영취산 진달래·구례 산수유 축제 등 발길 저조
지자체 "1~2주 안 봄꽃 만개 기대"

본문 이미지 - 지난해 진달래 군락지 영취산 전경. 뉴스1
지난해 진달래 군락지 영취산 전경. 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해 광양매화축제장.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지난해 광양매화축제장.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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