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족 "그날의 아픔, 결코 잊지 말아야"

49재 합동위령제…"국민 안전 위해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지난달 18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읽는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지난달 18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읽는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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