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 내려놓고 아들 한열이와 행복하길" 노동·정치·종교계 인사, 민주유공자법 제정 다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 사회장 '추도의 밤' 행사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2022.1.1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이사장이 10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 사회장 '추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2.1.1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10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고(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배 여사는 지난 3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려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쓰러져 전날 소생하지 못했다. 2022.1.10/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