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벽화' 건물주 "김건희씨 '쥴리' 인정하면 벽화 내리겠다"

"계속 건드니 현수막도 내걸 것…통곡의 벽이라는 윤짜장 현수막도 주문"
"정치적 의도 전혀 없어…풍자 벽화의 거리 만들고 싶어"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벽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2021.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벽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2021.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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