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수목원에 지자체 '혈세'로 3400주 나무 심어…특혜 논란

나주 은행나무수목원에서 식재행사
수목원 진입로 위해 23억 들여 도로 확포장도

전남 나주시 남평읍의 은행나무수목원. 수목원의 유일한 출입로인 농로가 혼잡해지면서 마을 주민들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수목원 입구에 마을 사람들이 트랙터를 몰고 와 항의 시위를 벌이는 모습.2020.11.14 /뉴스1 ⓒ News1
전남 나주시 남평읍의 은행나무수목원. 수목원의 유일한 출입로인 농로가 혼잡해지면서 마을 주민들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수목원 입구에 마을 사람들이 트랙터를 몰고 와 항의 시위를 벌이는 모습.2020.11.14 /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강인규 나주시장이 2017년 3월10일 개인사유지인 은행나무 수목원에서 유관기관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 뉴스1
강인규 나주시장이 2017년 3월10일 개인사유지인 은행나무 수목원에서 유관기관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 뉴스1

본문 이미지 - 나주시가 사업비 23억을 들여 시행하고 있는 남평 은행나무길 도로 확포장 공사. 주민들은 이 공사를 위한 사업건의서가 조작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 뉴스1
나주시가 사업비 23억을 들여 시행하고 있는 남평 은행나무길 도로 확포장 공사. 주민들은 이 공사를 위한 사업건의서가 조작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 뉴스1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