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감동 선사한 여자수구…선수도 관중도 울었다

[광주세계수영]"계속하고 싶어요. 팀 만들어졌으면"
아름다운 도전, '꼴찌'에 쏟아진 박수와 찬사

여자 수구 대표팀 주장 김예진과 윤예린이 22일 오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쿠바와의 15~16위 결정전이 끝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7.22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여자 수구 대표팀 주장 김예진과 윤예린이 22일 오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쿠바와의 15~16위 결정전이 끝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7.22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본문 이미지 - 경다슬이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순위결정전 대한민국-쿠바 경기 중 벤치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0대 30으로 패배했다. 2019.7.22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다슬이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순위결정전 대한민국-쿠바 경기 중 벤치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0대 30으로 패배했다. 2019.7.22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이 22일 오전 광주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15~16위 결정전이 끝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7.22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이 22일 오전 광주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15~16위 결정전이 끝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7.22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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