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최수진나 이식혈관외과 교수(오른쪽)가 80대 초고령 뇌사자의 간을 40대의 간경변증 말기 환자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대병원 제공)2017.5.11/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