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집 회원들이 지난 23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광주지방보훈청 과장의 성추행적 발언 규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2016.5.2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