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외제차 판매점 앞에 훼손된 벤츠가 주차돼있다.이 차의 주인 유모(33)씨는 자동차를 환불해주기로 약속한 회사가 무대응으로 나오자 지난 12일 오후 5시께 같은 장소에서 골프채로 자신의 차량을 때려 부쉈다. 2015.9.14/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