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많은 장비·시간 소요…선체훼손·시신유실 위험해경 "가족들 동의없이 위치변경이나 인양없다"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10일째인 25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 사고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4.4.25/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