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극단적 무능·부실이 부른 대참사…'人災'

총체적 부실…무리한 개조, 명예 버린 선장, 안전 관리 허술
구조, 탑승 인원 '오락가락' 시신도 뒤바뀌어...실종자 가족 분노 폭발

본문 이미지 - 전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무사쉬환을 위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시작 된 가운데 25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도 노란리본에 적힌 글들이 줄지어 걸려있다. 2014.4.25/뉴스1 © News1 정훈진 기자
전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무사쉬환을 위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시작 된 가운데 25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도 노란리본에 적힌 글들이 줄지어 걸려있다. 2014.4.25/뉴스1 © News1 정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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