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5억원 '황제 노역'이 중단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26일 오후 광주지방검찰청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향하고 있다.2014.3.26/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관련 기사'황제 노역' 허재호 석방…남은 벌금 224억원(종합)검찰, 허재호 전 대주 회장 노역장 유치 중단(종합3보) '일당 5억' 허재호 닷새간 벌금 25억원 탕감허재호 전회장, '도피성 보트 여행' 계획 정황'형은 검찰에 동생은 법원에' 허재호 형제 수치광주지검 "허재호 은닉재산 추적하고 모든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