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폭행 없었다…톡톡 건드렸다"며 항소법원 "목격자 진술 부합…피해자 엄벌 원해"/뉴스1허진실 기자 김하늘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4억대 손배 소송조덕연 충남대병원 교수, 대한혈액학회 61대 회장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