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딱 잘못해도 혼내, 마주치기 껄끄러워” 부정적 인상한 학부모는 “말씀도 잘하시고 친절했는데”…놀라움 숨진 김하늘 양이 다니던 대전 서구 관저동 초등학교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하늘 양을 추모하는 메모들이 붙어 있다. 2025.2.12/뉴스1 ⓒ News1 최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