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1주년 행사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정명석(왼쪽)과 정조은. (대전지검 제공)/뉴스허진실 기자 “못난 어른들이 미안” 하늘 양 합동분향소 나흘째 눈물의 추모"작은 손에 방어흔" 온몸 저항한 하늘양…가해 교사는 회복 더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