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2024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 8~10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달 22일 대전시와 특허청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10대 협력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페스티벌 부제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발명이야기, 창의력 빵빵 즐거움 빵빵’으로 청소년들의 우수 발명 아이디어 확산과 발명 의식 고취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8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37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제26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 대회 및 시상식 △창의발명 체험부스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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