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측 반대 의견에도 2심서 '방어권 보장' 열람등사 허용변호인이 목회자와 함께 파일 청취…“검증 차원, 유출 없어” 지난 2019년 출소 1주년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정명석(왼쪽). (대전지검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