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신고에 앙심품고 "교도소 보내달라" 시비 지난달 28일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에서 공업용 커터칼을 들고 난동을 부린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A씨가 지구대를 찾았을 당시 모습. (대전경찰청 유튜브 캡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