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사진·이름·전화번호·주소 등…무고한 피해자도 나와전문가 "화풀이 대상 아닌 시스템적으로 치유 방법 찾아야" 11일 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극단선택으로 숨진 대전교사에게 악성민원을 넣었다고 알려진 학부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글들이 올라왔다.(SNS 계정 갈무리)/뉴스1지난 10일 대전의 한 맘카페에 극단 선택으로 숨진 대전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했다고 지목됐던 음악학원장이 '자신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해명한 글이 올라왔다.(맘카페 갈무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