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파헤쳐 놓고 허술한 임시포장"…대전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부실

업데이트 2023.05.09 오후 05:35

아스콘 수급 상황 제대로 파악 못한 채 공사 강행
차량 통행 불편, 보행자 안전사고 등 우려

대전 서구 변동 변전소 인근 도로가 절반 가량만 임시포장 된 채 방치돼 있다.(독자 제공) /뉴스1

본문 이미지 - 대전 서구 내동 주택가 이면도로 임시포장이 파손돼 있다.(독자 제공) — 대전 서구 내동 주택가 이면도로 임시포장이 파손돼 있다.(독자 제공)

본문 이미지 - 대전 서구 가장동의 한 도로가 임시포장이 안 된 상태로 부직포만 덮혀 있다.(독자 제공) /뉴스1 — 대전 서구 가장동의 한 도로가 임시포장이 안 된 상태로 부직포만 덮혀 있다.(독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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