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기소 JMS 간부 7명 중 5명은 '신앙스타'…정명석이 뽑은 미혼여성"

업데이트 2023.05.03 오후 06:03

"정명석 권위 누리는데 활용…금전적 지원도 받아"
검찰, 2인자 정조은 등 간부 7명 추가 기소

김경수 차장검사가 3일 대전지방검찰청에서 JMS 교주 정명석 성폭행 공범 등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충남 금산군 JMS 수련원 내 정명석이 사용한 침실(대전지검 제공)/뉴스1 — 충남 금산군 JMS 수련원 내 정명석이 사용한 침실(대전지검 제공)/뉴스1

본문 이미지 - 충남 금산군 JMS 수련원 내 정명석이 사용한 거처 내부(대전지검 제공)/뉴스1 — 충남 금산군 JMS 수련원 내 정명석이 사용한 거처 내부(대전지검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