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야 장사되는 방문판매업’…비대면에 설 자리 잃다

대전시내 후원방판 258개 업체 중 134개(51.9%) 휴·폐업
방문판매의 탈(脫) 방문화 등 방판업계 새로운 생존전략 필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대면 영업을 통해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던 방문판매 종사자들이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사진은 지난해 6월  대전 서구청과 둔산경찰서 직원들이 대전 서구에 위치한 방문판매 업체를 방문해 행정명령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 News1 김기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대면 영업을 통해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던 방문판매 종사자들이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사진은 지난해 6월 대전 서구청과 둔산경찰서 직원들이 대전 서구에 위치한 방문판매 업체를 방문해 행정명령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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