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권자 애매…경찰·지자체 혼선으로 단속도 방관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 생활도로구역. 승용차 한대가 제한속도 30㎞를 훌쩍 넘긴 채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다 ⓒ News1 주기철 기자생활도로구역의 경우 주거지 및 상권과 인접해있는 특성상 보도와 차도 구분이 명확치 않아 차도로 내려와 보행하는 경우가 많다 ⓒ News1 이인희 기자보행자 안전을 위해 생활도로구역으로 지정됐다는 안내표시가 무색할 정도로 도로 양 옆에 불법주정차가 만연해 있다 ⓒ News1 이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