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한 끝에 수천㎞ 날아와 대전 선병원에서 신장암 수술을 받은 러시아 오렌부르크주 미쉐라코브 유리 니콜라예비치 시장(왼쪽)이 집도의인 황유진 선병원 비뇨기과 과장(오른쪽)의 손을 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