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진행자 거짓말에 뚫린 청송교도소…보안시설서 40여분간 생방송

교도소측 뒤늦게 "고발 조치·근무자 징계"

10일 오후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제1교도소 진입로 앞 경비초소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 9일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 2명이 청송교도소로 알려진 이곳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차를 타고 무단으로 침입해 실시간 방송을 송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20.12.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0일 오후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제1교도소 진입로 앞 경비초소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 9일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 2명이 청송교도소로 알려진 이곳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차를 타고 무단으로 침입해 실시간 방송을 송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20.12.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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