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풍으로 쓰러지고 부러진 나무들을 수성구청 직원들이 수습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55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인근 가로수 1그루가 부러져 운행 중이던 승용차 1대의 앞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대구 수성구 제공)/뉴스1ⓒ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