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농민들 "보 수문 연다고 농사 못짓는 건 아냐"

"상시개방 해도 크게 달라진 거 없다"
"보 없애면 녹조 안생겨"vs"보, 홍수피해 예방"

본문 이미지 - 대구 달성군 구지면 징리의 농민이 자신의 논에낙동강에서 끌어올린 물을 대고 있다. 2017. 6. 8. 정지훈 기자/뉴스1ⓒ News1
대구 달성군 구지면 징리의 농민이 자신의 논에낙동강에서 끌어올린 물을 대고 있다. 2017. 6. 8. 정지훈 기자/뉴스1ⓒ News1

본문 이미지 - 6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낙동강 도동나루터가 녹조로 덮혀 있다. 낙동강에 나타난 녹조현상은 4대강 사업 이후 6년째 반복되고 있다.2017.6.6/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6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낙동강 도동나루터가 녹조로 덮혀 있다. 낙동강에 나타난 녹조현상은 4대강 사업 이후 6년째 반복되고 있다.2017.6.6/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본문 이미지 - 4대강 6개보의 수문이 열린지 불과 닷새 만인 지난 6일 대구 달성군 도동나루터 인근 낙동강에 올들어 첫 녹조가 관측됐다. 환경단체는 "찔금 방류로는 녹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보 수문의 전면 개방을 촉구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2017.6.7/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4대강 6개보의 수문이 열린지 불과 닷새 만인 지난 6일 대구 달성군 도동나루터 인근 낙동강에 올들어 첫 녹조가 관측됐다. 환경단체는 "찔금 방류로는 녹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보 수문의 전면 개방을 촉구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2017.6.7/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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