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2시8분쯤 대구 중구 서문시장 4지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400명과 소방차 등 장비 97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839개의 점포 중 500여개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이종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큰 불이나 잿더미로 변한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김영오 상인연합회 회장과 함께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2016.12.1/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4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상인들이 점포 내 불에 타지 않은 물건들을 챙겨서 나오고 있다.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달 30일 불이 난 서문시장 4지구 1층에 있는 점포 84개 소에 대해 상인들의 출입을 허용했다. 중구청은 물건정리가 끝나면 상인들과 인근 시민들의 통행안전을 위해 화재현장 주변에 높이 2.4m,길이 260m의 펜스를 설치할 계획이다.(대구시 중구청제공)2016.12.4/뉴스1 ⓒ News1 정지훈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2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재난현장 통합본부에서 대구시 관계자로부터 복구 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2016.12.22/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