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오전 11시35분 대구 동구 숙천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17km 지점에서 승용차에 부딪힌 탱크로리가 도로 갓길의 방음벽과 충돌하면서 불이 났다.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경유 3만2000리터가 불길에 휩싸여 상.하행선이 2시간여 동안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2016.5.20/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20일 오전 11시45분쯤 대구 동구 괴전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120㎞지점에서 경유 3만2000ℓ를 적재한 탱크로리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인근 연근 생산지인 안심습지 등 민가에 경유가 유입되며 불이 옮겨 붙자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2016.5.20/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지난달 경부고속도로에 일어난 탱크로리 교통사고 화재로 피해을 입은 대구 동구 안심습지 인근의 농가창고의 모습. 2016 6. 22/정지훈기자ⓒ News1
23일 대구시 동구 괴전동 경부고속도로 인근에 있는 연밭에 기름이 흘러들어 연이 죽어가고 있다.연밭에 흘러 들어간 기름은 지난달 20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대형 유조차 화재진압을 하는 과정에서 소방수 함께 섞여 들어간 기름이다.이날 사고로 불씨가 남아있는 기름이 농수로를 타고 마을 앞 연밭 등으로 흘러들어 인근 사과밭 등을 태우는 2차 피해가 발생했다.2016.6.23/뉴스1 ⓒ News1 정지훈 기자
불타버린 농자재 창고와 복숭아 밭을 바라보면 한숨을 내쉬는 농민들. 이곳은 지난달 대구시 동구 괴정동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탱크로리 충돌사고로 화재가 발생해 화재진압을 위해 뿌린 물과 함께 불 붙은 기름이 떠내려와 창고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2016. 6. 22 / 정지훈 기자ⓒ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