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도청 신청사 이전 축하 행사에서 김관용 도지사 등이 한복에 갓을 쓴채 신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 120년 만에 대구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예천 신청사로 옮긴 경북도는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2016.2.19/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