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수차례 발로 차…위험성 몰랐을 수 없다"징역 25년 선고경찰을 피해 부산역 인근 거리로 도망가는 A씨. (부산경찰청 제공)관련 키워드강도살인미수싸커킥중형축구선수조아서관련 기사'쓰러진 여성에 발길질' 징역 25년 40대 대법원에 상고처음 본 여성 얼굴에 '사커킥' 40대, 항소심서도 징역 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