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에어부산 일본 노선 이용객 3만명 넘어서

"근거리·엔저현상…당분간 일본여행 인기 지속"

에어부산 항공기.(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항공기.(에어부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에어부산은 지난 나흘간의 징검다리 연휴 기간 탑승률 추이를 확인한 결과 에어부산을 이용해 일본을 오간 이용객이 3만 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에어부산 일본 노선을 이용한 전체 이용객 수는 총 3만800여 명에 달했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6월6~9일) 대비 1만5000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6월3~6일) 대비해서도 5000여 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번 나흘간의 연휴 기간 에어부산은 일본 노선에 150편의 항공기를 운항했으며, 90% 중반대의 높은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 노선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이동 시간이 짧은 후쿠오카 노선이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근거리의 지리적 이점과 엔저 현상 지속으로 일본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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