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락수변공원 '금주령' 첫날 '휑'…시민도, 상인도 반응 엇갈려

주변 상인, 술 30박스 반품하고 업종 변경 움직임도
상인과 단속반 사이 충돌에 경찰 출동

본문 이미지 - 이달부터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이 금주구역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금주구역으로 운영되기 전인 지난 6월 24일(왼쪽)과  7월 1일 모습.2023.7.2/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이달부터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이 금주구역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금주구역으로 운영되기 전인 지난 6월 24일(왼쪽)과 7월 1일 모습.2023.7.2/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본문 이미지 - 민락수변공원의 금주구역 지정 일주일 전 인근 분식점 앞은 손님들로 가득했으나 금주 관리·단속 첫날인 1일 휑한 모습이다. 2023.7.2/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민락수변공원의 금주구역 지정 일주일 전 인근 분식점 앞은 손님들로 가득했으나 금주 관리·단속 첫날인 1일 휑한 모습이다. 2023.7.2/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본문 이미지 - 민락수변공원 내 쓰레기 수거 구역. 금주구역 지정 전(왼쪽)과 후 모습.2023.7.2/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민락수변공원 내 쓰레기 수거 구역. 금주구역 지정 전(왼쪽)과 후 모습.2023.7.2/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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