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맞는 기업 감소로 청년들 '수도권 러시'…청년 대책 예산 늘려 ‘청끌‘ 기업에 임금 인상도 …순유출 규모 감소세에 18~24세는 외려 부산 유입
지난 2018년 2월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이 구직 상담을 하고 있다. 2018.2.22/뉴스1 ⓒ News1 DB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
지난해 9월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바다가 일자리다' 2022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2.9.16/뉴스1 ⓒ News1 DB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