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 부산에 바다가 없다]①제대로 된 시설 없는 '관광특구' 해운대

송정·동백섬 등에 레저시설 유치했지만 폐업·방치, 흉물로
최도석 시의원 "관료편의적 소극행정에 투자자 떠나" 지적

지난해 12월 광양시 활길동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남해안(전남·경남·부산)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왼쪽부터)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전남도 제공) 2022.12.28/뉴스1
지난해 12월 광양시 활길동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남해안(전남·경남·부산)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왼쪽부터)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전남도 제공) 2022.12.28/뉴스1

편집자주 ...‘해양수도’ 부산과 바다는 떼려야 뗄 수 없다. 부산시는 이 같은 강점을 살리기 위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 십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관련법의 미비와 현실과 맞지 않은 행정으로 ‘해양수도 부산에 바다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뉴스1은 현재 부산의 ‘해양관광’ 실태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본다.

본문 이미지 -  흉물로 방치돼 있는 해운대구 송정마리나의 모습. 2023.01.30 /뉴스1 강승우 기자
흉물로 방치돼 있는 해운대구 송정마리나의 모습. 2023.01.30 /뉴스1 강승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유리창이 깨진 채로 방치돼 있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마리나 시설. 2023.01.30 ⓒ 뉴스1 강승우 기자
유리창이 깨진 채로 방치돼 있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마리나 시설. 2023.01.30 ⓒ 뉴스1 강승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019년 4월 해운대구청이 민간사업자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 설치한 설치물을 철거하고 있는 모습(사업자 측 제공) /뉴스1 DB
지난 2019년 4월 해운대구청이 민간사업자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 설치한 설치물을 철거하고 있는 모습(사업자 측 제공)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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