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는 해양레저도시 부산]<중>…100억 들인 마리나 폐허 전락

편집자주 ...부산은 우리나라 해양레저의 본거지다. 부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新)해양산업 육성 등을 통한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러나 행정적 지원은 관련 산업을 이끌어가는 업계 의지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뉴스1은 전문가와 업계 등의 목소리를 통해 부산지역 해양레저산업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짚어본다.

본문 이미지 - 문을 닫은 채 방치 돼 있는 송정마리나 모습.2022.1.30ⓒ 뉴스1 손연우 기자
문을 닫은 채 방치 돼 있는 송정마리나 모습.2022.1.30ⓒ 뉴스1 손연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송정마리나 1층 바닥에 콘크리트 파편이 널부러져 있다.ⓒ2022.1.30 뉴스1 손연우 기자
송정마리나 1층 바닥에 콘크리트 파편이 널부러져 있다.ⓒ2022.1.30 뉴스1 손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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