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개방된 북항 친수공원 가보니…"좋긴한데, 을씨년스럽기도"

대체로 "자주 오겠다" 긍정적…일부 "공사 덜 돼 성급한 개방"
"화장실 부족", "바다 잘 안보인다"는 등 불편의 목소리도

본문 이미지 -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이 시작된 지 13년 만에 친수공원 일부가 23일 시민에 개방된 가운데 이날 오후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2021.12.23/ⓒ 뉴스1 백창훈 기자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이 시작된 지 13년 만에 친수공원 일부가 23일 시민에 개방된 가운데 이날 오후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2021.12.23/ⓒ 뉴스1 백창훈 기자

본문 이미지 - 23일 개방된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문화공원 1호에 설치된 투명이글루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있다.2021.12.23/ⓒ 뉴스1 백창훈 기자
23일 개방된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문화공원 1호에 설치된 투명이글루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있다.2021.12.23/ⓒ 뉴스1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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