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혜정 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 "형량 적어, 부부 신상 공개해야"18일 오후 창녕 9세 여아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가 1심 선고공판 출석을 위해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107호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프라이팬으로 손을 지지는 등 9세 여아를 잔혹하게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부(36)와 친모(29)에게 각각 징역 6년과 3년을 선고했다. 2020.12.18/뉴스1 ⓒ News1 김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