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전날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 5일 폐장된 다대포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진 중학생 7명 가운데 5명이 자력으로 나오거나 구조됐지만 2명이 숨졌다.2020.10.6/뉴스1 ⓒ News1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