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과 달라진게 없다"…3명 사망 부산 지하차도 사고에 비판 커져

동래구 우장춘로 지하차도 사고와 판박이

본문 이미지 - 23일 밤부터 부산에 최대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부산역 인근 초량 제1지하차도가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차량 안에 있던 3명이 구조됐으나 숨졌다. 사진은 119 구조대원들이 지하차도 배수작업과 구조작업에 들어간 모습.(부산경찰청 제공).2020.7.24/뉴스1 ⓒ News1 박세진 기자
23일 밤부터 부산에 최대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부산역 인근 초량 제1지하차도가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차량 안에 있던 3명이 구조됐으나 숨졌다. 사진은 119 구조대원들이 지하차도 배수작업과 구조작업에 들어간 모습.(부산경찰청 제공).2020.7.24/뉴스1 ⓒ News1 박세진 기자

본문 이미지 - 24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제1지하차도에서 폭우로 인해 흘러내린 흙물을 청소하고 있다.2020.7.24/뉴스1 노경민 기자 ⓒ News1 노경민 기자
24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제1지하차도에서 폭우로 인해 흘러내린 흙물을 청소하고 있다.2020.7.24/뉴스1 노경민 기자 ⓒ News1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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