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 공사장 난간대 곳곳 미비점 드러나"우리나라 안전수준 격차는 빈부격차보다 크다"지난달 30일 오후 1시5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정모씨(57)가 옹벽의 철심 제거 작업을 하다 떨어져 숨졌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유가족 제공)ⓒ 뉴스1정씨가 쓰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안전모에 혈흔이 묻은 자국.ⓒ 뉴스1정씨가 작업해던 신축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왼쪽)과 정씨가 숨진 이후 수직보호망이 설치된 모습.(유가족 제공)ⓒ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