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2시7분쯤 부산 서구 남부민동 부산해양경찰서 남항파출소 앞 선착장에서 계류장 접안시설 공사를 하던 노동자 A씨(63)가 크레인 붐에 깔려 숨졌다. 크레인 붐이 바닥에 널브러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