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로또'가 가족도 버렸다…70대 노모 · 형제에 소송 건 40대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된 노모 등에 민사소송도 제기

본문 이미지 - 40억 로또 당첨된 아들이 엄마를 버렸다며 양산 시청 앞에서 시위하던 노모 황모씨(87·여)와 가족들이 형사처벌을 받게됐다.지난 7월 황씨가 시청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다 주저앉은 모습.ⓒ News1
40억 로또 당첨된 아들이 엄마를 버렸다며 양산 시청 앞에서 시위하던 노모 황모씨(87·여)와 가족들이 형사처벌을 받게됐다.지난 7월 황씨가 시청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다 주저앉은 모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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