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아니라서 살아남았다"…부산서도 '묻지마살인' 추모

본문 이미지 - 20일 오후 부산 서면 번화가 거리에서 시민들이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의 20대 여성 희생자 추모 메시지를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6.5.20/뉴스1 ⓒ News1 박기범 기자
20일 오후 부산 서면 번화가 거리에서 시민들이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의 20대 여성 희생자 추모 메시지를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6.5.20/뉴스1 ⓒ News1 박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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