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다 서울이 20보루당 25만원 차익 남길 수 있어"노숙자들이 부산 시내 일대에서 취객들이 잃어버린 신용카드를 주워 이를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 서울 장물업자에게 되팔아 넘기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 제공)ⓒ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