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시 사하구 임홍섭내과를 찾아 임 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 원장은 지난 6일 부산의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의원에 내원했을 때 적절한 조치로 접촉자 수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5.6.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9일 부산지역 첫 확진 환자가 지난 6일 부산의료원에 격리되기 전에 들렀던 부산시 사하구 대선약국을 찾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약국 약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서 시장은 최초 확진환자가 다녀갔다는 소식이 알려져 심적·물적으로 고생한 임홍섭 내과의원, 대선약국과 사하 목촌돼지국밥집을 찾아 초기 적절한 대응으로 메르스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하여 격려했다.2015.6.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